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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중세에는 코쿠부(국분)씨의 영지 였으나 1, 000년에 다테마사무
네가 센다이성을 구축했고 다테육십이만석의 성읍마을로 예로부터 번
영했다. 1889년(메이지 22년)에 시제가 시행 됐다. 토호쿠
대학을 시작으로 한 교육기관, 국가의 지부기관, 대기업의 지점 등이
집중되어 1989년에는 정령 지정도시로 이행되어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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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992년 10월 1일 현재 941, 79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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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체 지침
21세기 초의 센다이를 백만도시로 가정하고, <도시와 자연이 조화
를 이루는 좋은 환경 아래 동북지방을 짊어질 중추도시의 실현>을
목표로 복지, 산업, 교육, 국제화 등의 도시상을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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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기관
1957년 리버사이드시, 1967년 렌느시와 자매도시 제휴.
1973년 뫼스크시 아카풀코시와 자매도시 제휴. 또 1980년에
는 장춘시와 자매도시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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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 기술
센다이시는 동북의 중추도시로서의 시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21
세기에는 백만도시가 된다고 예상하고 있다. 고속교통, 통신시대를
맞이하여 풍부한 자연과 자원으로 혜택 받은 동북은 일본의 미래를
지탱할 중요지역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동북 발전을 리드할 행정,
경제, 문화, 학술 등에 있어서의 고도기능을 더욱 넓히고 충실히 해
서 그것들의 기능을 십분 발휘할수 있는 스케일의 도시를, 도시활
의 전개에 따른 광역적 시점에 서서<센다이시 총합계획 2000>
을 구상하고, 실시하고 있다. 산업, 정보도시, 국제학술 도시로서 세
계로 개방된 동북의 창구가 될수 있도록 국제교류의 기반정비를 진
척 시켜오며, 1988년에 <국제 컨벤션 시티>로서 국가의 지정을
받았다. 또 컨벤션 도시의 형성과 시민의 국제사회 와의 교류를
촉진 시키기 위해 1991년 아오바산(청엽산)공원내에 국제 교류
협회(022-265-2211)라는 대규모의 국제회의장을 건설하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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