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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옛날부터 후카에우라(심강포)라고 불리워졌던 나가사키. 쇄국시대에는 해외로 개방했던 유일한 창구로서 커다란 역할을 수행해 왔다. 1889년(메이지 22년)에 시정이 시행되었고 청일전쟁 발생후로부터 조선업을 중심으로 경제가 발전, 그후 원폭 투하 등의 비참한사태를 겪으면서도 아름다운 거리를 재건, 히로시마(관도)와 공동으로 세계 영구 평화의 실현을 향해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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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990년 현재 447,535명,남녀비율 4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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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체 지침
안전하고 쾌적한 사는 보람있는 도시 만들기,풍부한 인간성을
육성하고,전통을 살린 교육과 문화의 거리,활력있는 산업이
번창하고 서큐슈(서구주)의 중추도시 관리 및 세계 평화를 전하는
도시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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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기관
제휴도시-센트폴시(미국,미네소타주),산토스시(브라질),폴트시
(포르투갈),미델브르크시(오란다.지란드주)후쩌우시,(중국 복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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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기술
원자폭탄이 인류를 멸망시키는 공포의 병기라는 사실의 증인인
나가사키는 동일한 원폭 피해를 체험하고 있는 히로시마시와 공동으로 핵병기 반대를 위한 대중운동의 기수로서 평화를 구하는 연대의 고리를 지구의 구석구석 까지 펄쳐가는 일이 피폭지의 사명이라 믿고 국내외에 호소하고 있다. 연간 500만명이 찾아드는 관광도시이기 때문에 와 보길 잘 했다는 추억을 강하게 남기기 위하여 도시 만들기 대책 특별 사업에 의한 보도 양쪽의 노후 건물의 재건, 관광 안내판의 정비 등을 행하고 있다. 사계를 통하여 국제색 풍부한 축제와 행사가 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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